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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한마디도 못하다니···어떻게 살아남나” 생계 위기 몰린 사람들

M
케투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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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민..실질 피해 대책 마련 촉구

일본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시작하겠다고 22일 밝히자 어민·해녀 등 바다를 삶의 터전으로 삼는 이들은 “설마설마하던 최악의 사태가 드디어 닥쳤다”며 깊은 우려를 표했다. 이들은 “일본 정부 결정에 한마디도 못하는 정부에 무력감을 느낀다”며 실질적인 피해 대책을 마련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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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민과 함께 도쿄전력 상대 소송 검토 중

김 위원장은 “국민의 80% 이상이 수산물 소비를 줄이겠다는데 정부는 어민을 위한 피해 대책은 말하지 않는다”면서 “최대한 빨리 방류를 멈추게 하는 것이 최선이다. 일본 어민들과 함께 도쿄전력 등을 상대로 소송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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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버다이빙 강사 김나영씨(39)는 “제주 사람들은 요즘 어디를 가나 오염수 이야기를 한다. 물속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입장에서 안전이 우려되는 건 사실”이라며 “정부가 좀 강력하게 반대 의견을 발표했으면 했는데 그러지 않은 게 아쉽다”고 했다.


김씨는 다른 스쿠버다이버들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수중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그는 “정부의 태도에 무력감을 느끼고, 가끔은 ‘내가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하지만 작은 목소리라도 내고 싶다”며 “앞으로도 매주 반대 캠페인을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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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짐..괴담 방지로 어민 돕겠다

국민의힘은 일본이 오는 24일부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한 것에 대해 “과학을 부정하는 괴담과 가짜뉴스로 인해 죄 없는 어민이 억울한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우리 정부와 당이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비상상황 발생 시에는 방류를 즉각 멈출 수 있도록 한국 정부가 일본과 협의해달라고 요청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검증 결과를 존중해 일본의 방류를 용인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 것이다. 


또 오염수 방류로 인한 어민 피해를 방류 반대 측의 ‘괴담’ 탓으로 돌렸다.

https://m.khan.co.kr/article/202308221527001



비과학적 괴담 유포를 정부 여당에서 하고 있습니다.

반국가 세력은 누구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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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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