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갑 이지은 후보도 그렇고 전략 실패라 봅니다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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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후보 선거 유세를 너무 안일하게 했습니다

특히 마포갑은 재개발 지역이 많은데 민주당 강세 지역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재개발 관련해서 현수막 하나 없고 각 재개발 조합에서 초청할때 조정훈 후보는 현수막까지 걸어주면서 찾아오고 이지은 후보는 나타나지도 않더군요 하도 답답해서 선거사무소 연락해보려고 해도 블로그며 어디며 이지은 사무소와 연결 될 수 있는 연락처등도 나와있지 않습니다

만약 민주당이 지는 선거였다면 내가 잘살고 못살고를 떠나서 투표들을 했겠지만 민주당 압승 예상 상황에서 결국 지역구 관리 등의 차이로 졌다고 봅니다

나경원 안철수 김재섭등도 다 마찬가지에요 서울도 점점 당 중심 보다는 지역구 관리역량에 따라 10프로 정도가 차이 나는거 같습니다

다음 선거 부터는 이런 말도안되는 전략투입이 아니라 지금부터 신인들이나 지역구 관리들을 유도해서 키워야 원하는 200석 목표가 가능해질거라고 봅니다

마포갑 이지은 후보도 그렇고 전략 실패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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