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알짝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하고 총선 결과 보내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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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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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 달간 잠깐 행복했네요.

하지만 돌이켜보니 두 달 전만해도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불안한 상황이었죠.

공천과정의 잡음, 중진들의 탈당 및 제3지대 움직임..

조국혁신당이 범진보 투표층을 넓혀주면서 분위기 반전하기 전까지는 이런 신승은커녕 과반 못하면 나라 정말 절단난다는 위기감이 강했던 기억이 나네요.

굳이 탄핵시도하거나 거부권 무력화 못시키더라도 데드덕으로 만들 방법이 분명 있을 겁니다. 강한 비전 보여줘서 대선까지 흐름 유지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Pk가 당선된기가 어려운건 사실이죠

분명 이겼는데.. 이 찝찝함은 뭘까요??ㅠ ㅎㅎ;;

화가 가라앉지 않아 잠이 안옵니다

챔스) 돌문 어이없는 빌드업 실수로 실점 ㅋㅋ

[오피셜] 6공화국 출범이후 최초로 무소속 당선자 없는 총선

확실히 요번에 언론의 무서움을 느꼈네요

남인순 씨에 대한 당선 소식은 없나요?

대승을 거두었음에도 불구하고 진 것 같은 이 느낌...

도봉갑 진게 제일 허탈힙니다

아깝게 진 지역구에 영입이 많군요

박시영 티비에서도 미추홀구을로 간다고 하네요!

출구조사가 이렇게 안맞기도 하네요...

사알짝 아쉽긴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하고 총선 결과 보내주렵니다

출구조사 나올때까지만하더라도 부산에서 몇석 더얻을까 생각했는데

박시영 대표 번호 아는분 (인천 송림체육관 현장입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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