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성급하지만 이런 날도 다오네요.

M

케투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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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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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한캔하면서 관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대선과 지선 보면서 얼마나 우울하던지 그때의 스트레스가 아직도 남아 있네요.

그래도 살다보니 이런 날도 다 오네요. 아직 확신할 수 없으나 출구조사로만 봤을 때 민주진보개혁세력이

개헌할 수 있는 압도적 의회 권력을 쟁취하는 날이. 제발 쭈욱 갔으면... 이대로 경합지역에서도 승리한다면

우리 역사가 얼마나 제대로 달라 질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한편으로는 우리 사회의 온갖 기득권 세력의 저항도 만만치 않겠지만 부디 잘 이겨냈으면 하네요.

부디 역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축배는 짧게하고 가열찬 개혁의 길을 걸어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점에서 고생하신 모든 민주진보개혁 후보들과 캠프관계자 및 당직자분들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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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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