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눕는것은 안방에서 눕는것과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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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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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량에서 그동안 누운 것은 집주인이 이상해서 벌어진
일종의 집주인에게 항의 표시였죠. 집을 고쳐 써야 하니까요.
핵폐수 방류는 일본과 굥의 콜라보인데
여기서 눕는건 자기집 안방에서 누워 시위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의미도 없고 모여야 할 힘과 시선을 분산 시킬 뿐이죠.
나라가 무너지는데 집 안방에서 집주인에게 항의 해봤자 우리끼리
감정 상 할 뿐입니다.
집회나 용산청 앞에서 눕는다면 인정입니다..만
전국민이 말귀를 못알아 먹는 불통정부에
상당히 가스라이팅 당해서 만약, 내년에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인정해줘도 지금 같은 분위기 일까 우려스럽습니다.
일본해라고 해도 핵폐수를 뿌려도 안방에서 누워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죠.
방향을 알수 없는 분노만 쌓여가는데
정작 그 책임을 물어야할 정부로 향하지 못하고
서로에게 생체기만 내는 형국입니다.
심정은 알지만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픕니다.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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