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출에 대한 원자력 전문가의 시각 *스압주의
요약
1, IAEA는 미일원자력기구 - 미국과 일본의 분담금이 IAEA 전체의 50%를 차지함, 한국은 2%
2, 사무총장이 4전전까지 유키야 아마노 라는 일본인
3, 어패류, 갑각류, 해조류 도 중요하지만 소금이 가장 중요함
4, 핵원료가 깨지면서 나오는 방사선 찌꺼기는 삼중수소만 있는게 아님. 세슘, 스트론튬, 요오드, 플루토늄 등등
5, 한미일 정부가 홍보하는 건 찌꺼기 들 중 어디에나 존재하는 삼중수소에만 포커스 되어 있음
6, 오염수양이 롯데월드 타워 한개 반을 채움, 이 정도로 많은 양을 여과해 본 역사가 없음, 인류최초임, 불가능한 일임
7, 필터 25개 중 24개가 망가져있는 상태
8, 이러한 현 상태를 태평양 연안 국가에서 고용한 과학자들이 밝혀냄
9, 걸러낸 오염수 측정도 침천물이 쌓인 아랫부분말고 윗부분에 있는 오염수만 측정했을것으로 예상
10, 하루에 130톤을 버림, 그런데 130톤의 지하수가 밀려옴 > 하루에 260톤을 버림
28년동안 하면 270만톤, 희석하려면 100배의 물을 넣어야 함 > 결국 2억7,000만톤을 버리는 셈
11, 2억7,000만톤은 롯데월드 타워 25개 분량
12, 수소탄, 원자탄 실험, 비키니섬 등등 다양한 곳에서 핵실험을 했지만 양이 작았음
13, 방사능 물질은 전기를 띠고 있음 > 원자를 분해 해 버림, 핵하고 전자를 떼어내게 되고 전기를 띠게 됨 > 결국 분자 전리 되고 유전자 DNA가 손상됨
14, 당장 암이 생기는건 아님 1년, 5년, 10년 후 발병함. 그때는 지금 방류 지시한 사람들은 자리를 뜸, 결국 자기 몫
15, 역치가 있음, 과학자들이 정한 기준치라는건 그냥 편의에 의해 만들어진 것, 어떤 사람이 방사능에 영향을 받을지는 아무도 모름
*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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