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샀습니다.

케투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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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한달전에 sns에 뜨는 의류사이트 광고를 보고 반신반의하는 마음으로(2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싼맛에...) 브라우스 두벌을 주문했습니다. 하도 배송이 안오길래 문의해보니 해외배송 (무려 마데인차이나)상품이라고 보름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구요. 사이트에 확인해보니 아주 작은글씨로 써있긴하더라구요..ㅎㅎ 암튼 여름 다 지나고 받으려나 보다~하고 맘 비우고있었는데 물건이 왔습니다. 바느질이야머.....그래 싸니까!!! ㅠ 그럴수있지만 색감이 이건 너무 하지않나요?? 돼지윤씨가 재난현장에 한참 지난 후에 등장할때 입고오는 옷도 아니고 ㅠ 후기라도 남겨주고싶었는데요 ( 저같은 피해자가 없길바라며..) 사이트에서 리뷰 못쓰게 해놨어요 ..어쩐지 후기가 한개도 없더라니요.... 쩝....여전히 광고중이고 판매중이고 피해자가 생기고 있는중입니다. 교훈은. 싸고 좋은건 없다 ...머 그렇습니다 ㅠ

옷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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