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IF역사를 상상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zzan입니다.
역사에는 IF라는게 없지만, 요즘들어 IF역사를 상상하게 됩니다.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을 보면 박근혜 탄핵 이후
문 전대통령이 아닌, 이재명 대표님이 우선 대통령을 했으면 좋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조선 초 태종이 개국초기 왕권강화와 기타 등등 정비할껄 싹 정리하고
이후 세종이 즉위하면서 태평성대를 이뤘던것 처럼요.
물론 문 전대통령은 정말 헌신적으로 국가를 위해 일하신 위대한 대통령이 맞습니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문 전대통령은 상대를 기본적으로 대우를 해주시면서 개혁을 진행하다보니
상대방이 너무 쉽게 보고 막아서려고 했던점과, 코로나 시국으로 기타 여러가지 개혁진행이
좀 늦춰지거나 정상적인 속도를 못 냈던거 같아서 그렇네요.
추진력과 행정력이 좋은 이 대표님이 먼저 취임해서 싹 정리하고, 코로나시국 잘 관리해서
지금 넘겨받았다면 미국과 일본에 이런 대우를 받지도 않았을 것 같고,
중국과의 관계, 아세안과의 관계 등등 도 더욱 발전시켜서 상황이 더 좋았을 것 같고요.
또한 각종 참사도 일어나지 않았거나, 피해가 적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그리고 지금 돌아가는게 조선 인조때랑 비슷하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물론 전임 대통령이 광해군처럼 일정부분 문제가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만,
전임자를 부정하면서 그걸 바탕으로 대통령이 된점
그 자리에 위치 할 만큼의 능력은 없고,
명청교체기 만큼은 아니지만 현 시국에서 중국의 위상이 과거와 다른데
그 부분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적인 미국과 일본에 대한 추종과 중국에 대한 반대 등등
그 결과가 정묘호란 병자호란 이라는 엄청난 사건이어서
사실 걱정이 많이 되고 상당히 불안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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