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향, 법정서 오열…“사익 취한적 없어, 국회의원 대가 너무 크다”

케투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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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향, 법정서 오열…“사익 취한적 없어, 국회의원 대가 너무 크다” (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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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의원은 2015∼2019년 관할관청 등록 없이 단체계좌로 41억원의 기부금품을 모집하고, 1억7000만원의 기부금품을 개인 계좌로 모집한 혐의(기부금품법 위반)로 기소됐다. 개인 계좌로 모금한 자금 1억여원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업무상횡령), 문화관광부와 서울시 보조금 3억원을 허위 사실로 수령한 혐의(보조금법 위반) 등도 있다. 중증 치매를 진단받은 길원옥 할머니의 심신장애를 이용해 여성인권상 상금 1억원 중 5000만원을 재단에 기부하게 한 혐의(준사기), 위안부 피해자 경기 안성쉼터를 시세보다 고가에 매입한 혐의(업무상배임)도 받는다.

검찰이 윤미향 의원의 항소심에서 1심과 같은 징역 5년을 구형했나봅니다.

참고로 1심에서 윤미향 의원은 검찰의 기소내용 대부분이 증거 불충분으로 무죄판결 받았고, 기소된 금액 중 극히 일부만 횡령인정을 받아 벌금 1500만원을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의 윤미향 혐의 부풀리기…법원은 상당수 “증거 불충분” : 사회일반 : 사회 : 뉴스 : 한겨레 (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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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검찰이 사람하나 묻을려고 한거죠.

이용수 할머니.. 굥 찍으시고 배상금도 아닌 위로금(?) 강제 공탁받고 오염수 드시게 되시니 이제 만족하시나요?

그리고, 기사에서는 맨 뒤에 짤막하게만 1심 선고내용을 언급하네요.

이정도면 검찰이 엄청나게 억지 기소한게 분명한데요.

윤미향, 법정서 오열…“사익 취한적 없어, 국회의원 대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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