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거는 진보vs보수 아닌 상식vs비상식 대결이였습니다.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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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선거가 무슨 진보와 보수세력간의 대결인가요?

윤석열이 보수인가요?

보수가 법을 어기는 사람을 추종하는 무리입니까?

실질적으로 민주당 및 야당의 압승이긴 하나,

자칭 자기가 보수라고 하면서 국힘과 윤석열을 밀어준 사람들을 보면

도저히 동의하기 어렵네요.

자기 마누라가 300만원 디올백을 받는 영상이 찍혀도 넘어가고,

주식으로 수십억원처먹은게 검찰쪽 자료로 확인되도 발생한지 근 10여년째 제대로 수사종결도 안되고 있는 도이치 주가조작

국방부장관이 결재해놓고 엿가락 바꿔먹듯 하루만에 바뀐 채상병 수사

나라 돈 수조원이 투자되는 고속도로가 어떠한 근거와 절차도 없이 용역사가 하루반나절 드라이빙해서 바꿨다고 말하는

원희룡과 국토부 범죄집단들

이런 것들에게 표를 주는게 말이 되나요?

그저 자기 집값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봐 범죄집단에게 표를 주는게

우리나라 대한민국 35% 국민의 수준입니다.

윤석열 범죄집단의 만행을 2년간 겪고도 35%가 표를 주는 이런 극도의 이기주의가 판치는게

현재 우리나라 현실이네요.

나만 잘살면 돼, 불의는 참지만 불이익은 못 참아~

이번 빨간색 색칠된 곳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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