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케투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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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뉴 g80 3.5T AWD(테즈먼블루)를 떠나보내고..

새로운 페이스리프트 g80 3.5T AWD(우유니화이티)를 맞이했습니다. (이제 한달 조금 안되었네요..)

** 사진들은 용품점에서 인수할때 찍어둔 것들입니다. ^^

두차량이 선루프 및 후면모니터만 제외한 거의 풀옵 가까운것으로 기본적인 옵션은 거의 동일해서 직관적인 비교가 가능한데..

페리 g80의 느낌적인(!) 장점을 꼽자면..

- 뭔가 좀더 부드러워진 느낌이 있음 (핸들링, 가속, 승차감, 정숙감 등등..)

- 키 소지없이 아이폰으로 디지탈키가 가능하다는 장점

(지난차량은 별도의 얇은 카드키 소지했었는데.. 지금은 아이폰만으로 시동/잠금이 다되어어 편하네요..)

. 처음으로 내부 인테리어 색상을 밝은색(베이지시트)로 했는데.. 화사하고 좋긴합니다.

다른곳은 극복가능한데 발매트까지 베이지색이라 운전석은 벌써 시커멓게 변해가네요...ㅋ

. 액정넓어지고 한것은 큰 감흥은 없고.. UI 차원에서는 엄청 고급스럽다는 느낌은 조금 떨어집니다.

. 공조기, AV컨트롤 버튼들이 전부 터치식을 바뀌었는데.. 고급스러운 어두운 금속재질 물리버튼이 더 좋은데.. 이런건 아쉽네요.

나머진 큰 감흥은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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