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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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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에 아반떼N이 처음 나왔을때 중국 자동차 마니아들도 한번 타보고 중국에도 팔아달라고 난리였을때가 있었는데 이제는 적어도 중국 자동차 마니아들 한정 내연N 이나 전기N 이나 중국 자동차 마니아들에게 확실히 각인이 되었다고 봅니다.

오히려 국내 자동차 리뷰어들 보다 더 평가를 꼼꼼하게 하고 리뷰를 하는 전문적인 면도 많고 오래전 부터 전기차 리뷰는 더 꼼꼼하게 리뷰를 해왔었죠. 이미 자국 차량들로 많이 당해왔기 때문에 배터리 종류나 일부 스펙만 봐도 어느정도 단점을 캐치하고 합니다.

종종 중국인 자동차 마니아가 리뷰를 보면 국내 유튜버들이 리뷰 하는게 좀 장난 처럼 보일때가 있기도하고 물론 여기서 자세한건 안나오고 일부 차종의 일부분 요약본이지만 대체적으로 중국인 리뷰어들이 핵심적인 부분의 평가는 더 잘하는듯합니다.

그리고 전기차로 넘어오면서 부터는 PC나 랩탑 처럼 열관리를 얼마나 잘하는지 흔히 말하는 쓰로틀링(파워트레인 및 브레이킹 성능 하락) 테스트 같은게 더해져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기도 하구요. 그냥 직빨만 보는 드레그 레이스가 아니라 해외 유튜버들이 하는 U드레그 레이스를 해야하고 이걸 넘어 나중에는 U드레그 레이스를 몇회 반복하는 테스트도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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