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선이 제일 기분 나쁘네요.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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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라는 책을 드디어 읽고 있는데...

야만적인 자들과 그것을 이용하여 자기 목적을 달성 하는 자들에 대한 회의와 성토가 가끔 나오더군요.

자신의 영달을 위해서 사회에서 가장 약한 자들을 웃음거리로 만들어 버리고, 조리돌림 시키는 순수 악 그 자체인 놈이 당선이라....

저 악의 씨앗이 절대 자라나지 못하게 땅에 뿌려지는 일이 없게 했어야 했는데.

저는 이번 총선의 가장 큰 의미를 저 악의 당선에 두고 싶습니다.

지금이야 김건희대통령에게 가려져서 큰 의미를 주는 사람들이 적겠지만.

저 악은 장차 미래에 한국 사회에 엄청난 야만과 퇴보를 남길 겁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반드시 사라져야 했던 벌레만도 못한, 존재

그 자체가 해악인 놈이 당선이 돼서 기분이 매우 매우 안 좋습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펨코 결국 저쪽이였네요..ㅋ

전 저쪽 젊은이들 중에서 진짜 악랄한건 김재섭

아침 메이저언론사들 1보 기대되네요

패배감이 드는 원인중 하나가

사실 부산의 가장 큰 문제는

200석 얘기할 때 .. 개헌이나 탄핵 얘기한게 아닌데;;

예비선거 기간 + 본 선거 기간 털보 방송만 듣고 오늘 선거에 임한 느낌

지금 이상한 분들 많이 튀어 나와서 그쪽분들 정신승리 하나본데

윤석열, 김건희에게는 끔찍할 22대 국회

이준석 당선이 제일 기분 나쁘네요.

대승했고 민주당 개혁신당 그리고 지지자분들 축하합니다.

출구 조사 오차 범위가 너무 크네요.

김재섭 안철수 이준석 다 된것도 오묘하네요

역대로 가장 승리한 총선은 맞는데요

김은혜, 권영세도 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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