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프레쉬에서 80대 남성분 소재지 제보를 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인프레쉬 입니다.
이번에 보배드림을 통해 갑자기 인사 드리게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7월 말 내한하신 두 분의 참전용사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한국인으로서 꼭 도움을 드리고 싶다는 간절한 마음 때문입니다.
국가보훈처의 초청을 받아 내한하신 미국의 윌리엄 워드 참전용사님과
캐나다의 에드워드 버커너 참전용사님 두 분은
머나먼 이 곳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젊음과 청춘을 바치셨고,
그러던 중 한국 땅에서 평생 잊지 못할 인연을 만드셨다고 합니다.
윌리엄 워드 님은 부대 막사에서 옷을 빨아주고 신발을 닦아주며
자신을 다정하게 챙겨줬던 12세 소년 장씨를,
그리고 에드워드 버커너 님은 "절대 잊을 수 없는 사람"이라며
당시 자신보다 어렸지만 이국에서 많은 의지가 되었던
"조정성" 또는 "조적성"씨를 찾고 싶다며
취재진 앞에서 사진을 보여주셨었는데요.
이 글과 두 분의 사연을 접하신 모든 분들이
이 두 친구분을 찾아드리고 싶은 마음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이 분들의 은혜를 입은 같은 한국인으로서
여러분께 간곡히 한 가지 부탁을 드리려 합니다.
참전용사 윌리엄 워드 님과 에드워드 버커너 님이 찾고 있는,
현재 80대가 되셨을 장 씨와 조정성 또는 조적성 씨에 대한
어떤 정보든 알고 계시는 분이 있다면 하단의
인프레쉬 공식전화 또는 이메일로 제보 부탁드립니다.
두 분의 정확한 소재지를 제보하여
큰 도움을 주신 분께 25돈 880만원 상당의 순금 태극기를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현재의 대한민국을 세운 영웅들이
생애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소원을 이루실 수 있도록,
부디 많은 관심과 제보 부탁 드립니다.
1599-8835 또는 [email protected] 을 통한
많은 제보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프레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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