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 저의 3월27일 판세 분석과 비교

케투

2024.04.11

추천 0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8667356CLIEN

3월27일

저만의 '촉' 데이터를 통한 판세 분석 비교

비례는 정확히 맞쳤고,

지역구에서 국힘이 제 예상보다 조금 더 많이 나왔네요.

수도권과 부울경 '접전' 지역 많은 곳에서 이기지 못한게 뼈아프네요.

보수 결집까지도 감안하고 예측한 분석이었는데,

막판 제 예상을 뛰어넘었습니다.

최종 본투표율이 70프로 못 찍은게 뼈아픕니다.

전혀 데이터를 보지않은 저만의 뇌피셜이지만

2030 이 투표를 잘 안하지 않았을까 예상하고,

민주당에게 반감을 가진 2030을 설득할 수 있는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덧붙여

황희두 이사가 주장하고 있는 온라인상의 반민주당적 여론에 대한 대응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이재명 대표와 추미애 국회의장 환상의 원투펀치를 꿈꾸며 다시 청치병 환자 노릇을 계속 하겠습니다.

대승했는데도 찝찝한 이 기분은 딱 지금까지만 느끼렵니다.

동지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선거 대승했습니다. 하하하하하

자유게시판

왜 울죠? 지난 총선에서도 코로나라는 역대급 이변으로 엄청나게 승리한건데요

180석, 200석 주장하는 게 왜 잘못된거냐며 따지는 분들이 계신 것 같아요

일기 - 저의 3월27일 판세 분석과 비교

돌아온 여전사 3인방 - 윤석열 정권 '불의'에 맞설 것

'비대위원장 사퇴' 한동훈 '정치 계속한다는 약속 지키겠다'

작성

< 17 18 19 20 21 >

일기 - 저의 3월27일 판세 분석과 비교

댓글

자유게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