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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학을 멈추라)자발적인 위안부로 살아온 2찍들이 이해가 갑니다.

M
케투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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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렬 들어서고

국가의 존립과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들을 일으킨 주역들이

1년반이상 흙탕물을 뿌리며 활개치고 있는데도 잡아가두지 않고 보도도 안하니까

나라가 평화로운줄 알거아닙니까


저는 이 2찍들을 30퍼센트 전체주의자들로 보고있는데요. 군사정권라인과 공영방송이 떠드는소리만 진실이라고 믿고 있기에 우물안 개구리마냥 지금이 천하가 태평한 시대라생각하는게 이해됩니다.


저는 오늘 뉴공에서 정부가 핵오염수방류를 지지하거나 찬성하지는 않는다는 피해자 코스프레의 말을 하는것을 들으니 피꺼솟합니다


2찍들은 그러겠죠.

어쩔수없는 일도 해야지 우리때는 힘든거 꾸역꾸역 참으면서 일했다. 배고플땐 땅에 떨어진것도 털어 먹을수있어야지 어찌 편하게 먹고살라하느냐.  코비드이후 지금 세계적으로 경제가 힘들지않느냐. 우리는 가난을 극복해서 경제강국만든 세대들이다. 우리를 인정하고 따라살아라. 그러면 대한민국 잘된다.


네. 그들중엔 약소국이던 한국의 설움을 극복하고자 경제를 살리려고 허리띠를 졸라메고 고역하며 개인자신의 인생없이 가장으로서 주부로서 이악물고 살아온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들을 따르지는 못할것같습니다.

그들은 한번도 부당함에 맞서 정의를 위해 싸워본적없는 생존형 전체주의자들이니까요. 부당한 외압과 맞서기위해서가 아니라 한 형제자매인 핏줄끼리 싸우자고 군사력을 키운 자발적인 위안부들이니까요.


이것이 제가 윤석렬과 그 지지자들을 따르지않고 윤석렬의 탄핵을 바라는 이유입니다.


윤석렬과 대한민국 30프로가 참 딱한게 , 국가가 성장하기위해 자신들을 자발적인 위안부라고 합리화하며 자학적으로 살았다는겁니다. 그렇게 공부하고 경험했는데도 여전히 일본의 폭력을 부축이며 자발적으로 일본을 빨아주고 있으니 일본에 충성하는게 얼마나 맘편할까요. 자학하면 몸에서 아드레날린이 나오고 거기에 중독되었으면 강제로 막기전에는 계속 더욱 강하게 반복할테죠.


한때 저는 자학하는 이들도 국민이고 과거흑역사의 피해자들이기도하니 그들이 건강한 마인드로 살아가길 바라며 그 방법을 고민했었습니다. 그래서 20대남들의 기괴한 선택이 잘못되었지만 한편으로는 전쟁세대,군사정권세대를 나름 이해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보통 누군가가 자학을 하면 그들의 자해를 막기위한 지인들이 해줘야하는 일정 수순이 있으니 , 어쨌든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20대남자들에대해 최대한 건설적으로 이해해보려애썼고, 전쟁과군사독재시대를 거친 기성세대까지도 함께 가야하니 그러려고 했었죠.


하지만 누군가를 이해하고 간파했다고 그사람을 따르는것은아니죠.

오늘 뉴공에서 정부발표때처럼 누군가를 무턱대고 따르고나서 이해해달라고 하는건 더더욱 아니고요.


어쩌면 윤석렬의 자학행위들을보며 일부 20대 2찍남들에게 거울치료가 되었을수도 있을겁니다. 

하지만 여전히 30프로의 전체주의에 대해서는 노답입니다. 어서 정권이 바뀌어서 국가차원에서 지속적으로 그들의 자학적인 사고방식을 치료해 줘야할것같아요.

정말 국민전체가 너무 힘드네요.


저에게 있어, 현재의 자학, 자해정부의 탄핵요구는 일을 못하는 무능에 이유가 있는게 아니라 정서적으로 정신적으로 유해하기 때문입니다. 이번 일본 핵오염수로 이젠 육제적으로까지 유해하게 되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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