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소멸과 일본 침몰 시나리오
어디까지나 뇌피셜이라는 걸 전제로 향후 전개될 시나리오를 그려봅니다.
일본이 독도 가지고 저렇게 바득바득 하는 이유도 실제로 독도를 통해서 뭔가를 이루겠다기 보다는
현실로 다가온 일본 침몰 (실제 물리적인 침몰은 아닐수도 있지만 원전 오염으로 인한 동일본 전체의 포기)
그리고 그 대안으로 한반도의 역할까지 염두에 두고 진행하는 일련의 과정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중국의 해외 부동산 투자는 널리 알려져 있지만 일본이 중국에 이어 2위의 해외 부동산 투자자라는 사실은 잘 안알려져있죠.
그 목적 자체도 중국은 수익 창출인 반면에 일본은 탈출이 목표)
이에 대응하여 이미 한국은 그 준비를 착실하게 하고 있고요.
지방은 거의 소멸되어가고 있고 지방 거점 도시들의 소멸도 진행중입니다.
아파트 미분양과 이로 인한 건설사의 연쇄 부도를 막는다는 구실로
아마도 해외 직접 투자, 외국인 부동산 특히 일본인의 부동산 취득의 길을 열어 줄 가능성이 매우 높죠.
뭐 대놓고 일본 투자를 받는다고는 안하고 선진 외국 자본의 부동산 투자를 늘려서 집값 안정화(?)를 시키겠다는 둥 말도 안되는 이유를 대겠지만 누가 뭐라하나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한반도에 일본인들의 거주 구역이 하나둘씩 늘어나게 될지도 모릅니다.
지금도 뭐 시흥이나 공단쪽 가면 한국인지 외국인지 모를정도로 외국인 비중이 높아져 있어서
법무부만 눈감고 있으면 지방 소도시 한두군데쯤 일본인으로 채워져도 아무도 눈치 못챌껍니다.
그냥 어 요즘 일본인들이 좀 많아졌네? 하고 말겠죠.
지금 정부의 역할은 아마도 지방의 쇠퇴를 넘어서 황폐화 및 외국인 대체화 까지 염두하고 있는 듯해 보입니다.
예전에는 소멸을 막는 시늉이라도 했는데 지금은 그냥 나몰라라 하고 있죠.
서울은 어떻게든 막겠죠. 보는 눈이 많으니.. 근데 지금도 지방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보도를 안하면 누가 알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