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석 턱걸이 할줄알았는데 어쩔수없죠

M

케투

2024.04.11

추천 0

조회수 33

댓글 0

제 예상과 다르게 서울수도권 텃밭에서 너무 넘어갔습니다.

참 민심은 알수가 없네요.

부울경은 분위기 좋다고 할때도 안믿었지만 현상유지는

하면 좋을듯했는데 여기도 예상보다 더 고전했네요.

다음 지선과 대선 생각하면

우리 텃밭이라고 생각한 지역에서 왜 진건지

분석을 해야합니다.

늘 몇천표라도 이긴 곳인데 진다는건 문제가 있어요.

그걸 잘 복기해야 다시 찾아옵니다.

길게봐야합니다.

아 망했네 끝나면 다음 그지역 선거도 또 아슬아승 집니다.

그게 이어지면 저쪽 텃밭되는거에요.

꼴보기 싫은 인간들이 대거 국회로 입성합니다.

꼭 들어갔으면 하는 분들이 떨어졌습니다.

그게 마음아프고 200석을 희망회로던 뭐던 원한건

거부권과 시행령,

그리고 막무가내 수사로 우리쪽이 곧 당할 시련때문입니다.

선거가 끝나면 이제 검찰이 움직여서 의석수를 조지겠죠.

언론은 엠비씨도 이제 위험해질 운명입니다.

쉽게 가는 법이 없다지만 너무 힘들긴합니다.

윤씨당선이후 정치에 관심을 최대한 안가졌는데,

오늘은 뭔가 마음이 아픕니다.

그래도 이긴건 이긴거고 적어도

국가의 구조를 법적으로 완전히 바꿀순 없게

의회권력은 지킨걸로 만족합니다.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아쉽긴 하지만..

정말 오랜만에 통진당부터 정의당으로 이어지는 당을 안보게 되었네요

제가 실망하는 이유는

용인병 부승찬

털보님 용인갑을병정 문제없다면서요 ?

그러고보면 투표율 참 주요한가 봅니다..

[속보]'성남분당갑' 안철수, 이광재 누르고 '당선 유력'

이제 판새들의 시간이려나요...

장사하는데 답답하네여

격전지다, 다 붙었다 이러는 곳들 진짜 의미 없었네요

녹색정의당 out 된게 매우 기쁘네요

졸리긴 한데, 잠이 안 오네요.

특검 할수 있을까요?

200석 턱걸이 할줄알았는데 어쩔수없죠

이제부터 고통이 시작될거같네요

작성

< 62 63 64 65 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