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에 대한 단상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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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에 대해서는 일찌감치 실망했고,

차기 대선주자로 밀고 있던 한동훈에 대한 실망이 투영된 결과로 보입니다.

그동안 국회의원 한번 더 해보려고 윤석열 눈치보면서,

하고 싶었던 말을 못했던 자들이,

이젠 총선도 끝났으니 서서히 입을 떼기 시작하겠죠.

차기 대권 경쟁도 곧 시작될거라 생각합니다.

국민의 힘 국회의원도, 검찰도, 사법부도 눈치보겠죠.

현 정권에 잘보여야 할지, 차기 국민의 힘 대권 주자에게 잘 보여야 할지.

다이나믹한 2~3년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의 힘의 차기 대권 주자가 정해지면,

먼저 탄핵하자고 할지도 모릅니다.

지난번 박근혜 탄핵처럼 조중동에서 시작하겠죠.

그동안 이재명 대표에 씌어진 악의적인 프레임을 깨야 한다고 봅니다.

서법리스크라고 말하는 것들에 대해 무죄 증명을 하고,

다른 이슈들에 대해서도 소명하면서 때를 기다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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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ㅎ

S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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