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의 RTX 4090을 탑재한 BIG BOSS PC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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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보스 워크스테이션, 7개의 지포스 RTX 4090 GPU를 탑재.
PC를 "빅 보스"라고 부르려면 강력한 화력으로 그 이름에 걸맞는 성능을 갖춰야 합니다. 적어도 크라이시스나 다른 게임을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없어야 합니다. 하지만 독일의 PC 빌더인 MiFCOM이 최신 풀로드 워크스테이션에 빅 보스라는 타이틀을 붙이거나 심지어 올캡으로 스타일링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빅 보스에는 무려 7개의 NVIDIA GeForce RTX 4090 그래픽 카드가 탑재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각 그래픽 카드는 부팅 시 수냉식입니다. 간단히 계산해 보면, NVIDIA의 플래그십 게이밍 카드 6개가 무려 114,688개의 CUDA 코어, 3,584개의 텐서 코어, 896개의 RT 코어, 168GB의 GDDRX 메모리(VRAM)로 작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갈퀴와 횃불을 꺼내 들기 전에, 성능과 하드웨어 기능이 그렇게 깔끔하게 확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충분히 알고 있습니다. 이 거대한 워크스테이션의 뱃속에 들어 있는 수냉식 GPU 사양의 총체적인 면을 살펴본 것뿐입니다.
또한 최근에 리뷰한 HP Z8 Fury G5 워크스테이션에 탑재된 것과 같은 AMD Ryzen Threadripper Pro 5995WX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64코어 128스레드로 2.7GHz~4.5GHz에서 실행되는 Zen 3 칩과 넉넉한 256MB의 L3 캐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Zen 4 기반 신제품이 출시되기 전까지는 AMD의 최고 스레드리퍼 SKU입니다.
그 밖에도 128GB DDR4-3200 ECC 메모리, 4TB WD Black SN850X PCIe 4.0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ASUS Pro WS Sage SE Wi-Fi II WRX80 마더보드, 듀얼 2,000W 슈퍼 플라워 리드엑스 80 플러스 플래티넘 전원 공급 장치, 대용량 EK 수냉식 냉각 등 군침이 도는 사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SN850X는 최대 7,300MB/s의 순차 읽기 성능과 최대 6,600MB/s의 순차 쓰기 성능을 제공하는 빠른 드라이브이지만 스토리지의 양은 다른 오버탑 구성에서는 평범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드라이브로 크라이시스를 실행할 수 있는지 여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닙니다. 일반적인 3D 워크로드를 얼마나 빠르게 렌더링할 수 있는지, AI 및 딥 러닝과 같은 워크스테이션 작업과 기타 게임 외 작업을 얼마나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지 묻는 것이 더 적절합니다. 이 제품은 게이밍 PC가 아니라 진정한 워크스테이션입니다.
가격이 얼마인지 묻지 않는 것이 좋지만, 정말 알고 싶다면 빅보스는 28,999유로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미국 달러로 약 31,450달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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