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번째) 탄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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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합시다.
매일 매일 스트레스 받는 것도 너무 힘들었는데,
일본 오염수 방류를 보고 있자니 정말 참기 힘듭니다.
RE100이, 주택청약이 뭔지도 모르는 자가
당선 되었을 때부터 나라 망칠거라고 예상은 했습니다만,
이렇게 돌이킬 수 없을 정도 망가트릴줄은 몰랐습니다.
선을 넘어도 아득히 넘어버렸습니다.
독도도, 동해도,
우리나라 소부장 업체도,
이제 후쿠시마 핵 발전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이르기까지
일본 정부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조리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IMF 이후 처음으로 한일 경제 성장률 역전이 대표적 입니다.
윤석열이 핵 방사능 오염수 방류에 무슨 결정권자냐고요?
혈세인 대통령실 예산으로 핵 폐수 안전하다는 광고 내보내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죠?
저부터도 유튜브로 그 광고를 얼마나 자주 봤는지 모릅니다.
이게 말이나 됩니까? 우리 혈세로 후쿠시마 안전 광고를 내보낸다는 것이?
게다가 총선에 불리할 수 있으니
빨리 방류 해달라 일본에 우리 정부가 애걸 했다는 아사히 신문 기사는
지난날 휴전선에 총쏴달라 북한에 돈줘가며 부탁했던 사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그 뿐인가요.
성일종, 원희룡, 김기현 이 정권 요직에 있는 자들 입니다.
이들은 불과 몇년전 후쿠시마 오염수 강력 규탄하던 자들 입니다.
당시 영상들이 쉽게 검색됩니다.
그랬던 그들이 앞장서서 방류에 반대하는 국민에게 괴담 운운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정치가 한 입으로 두 말한다지만 이건 정쟁이 아닌 국민 건강과 우리 미래입니다.
저는 오늘부터 윤석열 탄핵을 강력하게 촉구 합니다.
관련 글에 찬성을 표할 것이며, 관련 집회가 열린다면 시간을 내서 참여할 생각입니다.
더위는 점점 풀릴 것이고, 겨울이 되어도 패딩이 있으니까 뭐 나 한사람 더 보태보죠 뭐.
자식도 없는 저 부부와 달리 우리는 이 국토를 물려줘야 할 자식들이 있습니다.
이건 아닙니다. 진짜 아닙니다.
이제 정쟁, 이념의 문제가 아닌 건강, 생존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박근혜 연설문 최순실이 대신 써준거 읽는것이 촉발되어 분노해 탄핵 성공시켰던 국민이
지금 이 상황을 보고도 탄핵 시키지 않는다면 그 자체가 코메디 일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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