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제 고장은 살아남았습니다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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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5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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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입니다.

강원도 내 몇 없는(아예 없는?) 기초단체장과 국회의원 모두 민주당인 곳입니다.

이번에도 춘천(철원화천양구)과 원주을 빼고는 전부 국힘이네요.

제가 반농반진으로 해오던 말이 있는데,

'내가 진짜 부자고 잘 사는 사람이면 나 같아도 국짐 고려해보겠다' 라는 말입니다.

그렇지 않아서 지금까지 민주당만 뽑아왔습니다.

강원도는 쥐뿔도 없으면서 왜 국짐을 뽑는지 이해못할 노릇인데

그나마 고무적인건 민주당 후보 지지율이 꽤나 올라서, 국짐의 압도적인 당선이 아니라는점.

비례대표에서 조국혁신당이 꽤나 나온 점이네요.

아 그리고..위와 관련한 내용에 대한 모공의 한 글 중, 댓글에

'그래서 강원도 여행 안간지 꽤 됐다' 라는 내용을 봤습니다.

이런건 좀..

인구분포비율 상 클량분들 중 1/4은 서울에 사실텐데

거기 지금 시장 오세훈이잖아요.

그렇다고 지방 사람들이 서울사람 혹은 지역을 통틀어 원색적으로 비판 하지는 않잖아요.

강원도도 도민 10명 중 4명 이상은 민주당지지자 입니다.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지역비판은 좀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배현진이 무려 3선이네요

과거 180석과 지금 180석이 다른 이유

약간의 희망회로를 돌리자면

국민의힘은 집권 여당 사상 최초로 패스트트랙 저지선인 120석을 얻는데 실패

그들에게 균열이 시작될 거라 생각합니다.

화성 공천실패입니다.

상임위만 사수하면 굥정부는 식물 정부가 될 겁니다.

상임위만 사수하면 굥정부는 식물 정부가 될 겁니다.

이재명 + 조국 + 추미애가 있는 국회.

이재명 + 조국 + 추미애가 있는 국회.

강원도, 제 고장은 살아남았습니다

강원도, 제 고장은 살아남았습니다

이준석이 잡스처럼 다시 국힘 접수할지도 관전포인트군요 ㅋㅋㅋ

조선)..190석.. 與서 이탈표 나오면 대통령 거부권도 무력화

천하람 떨어지나요?

개표가 끝이안나네요

22대 국회는 의장 잘 뽑아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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