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 향단이 체험 직장생활.

케투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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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고 데스크 업무 시작하려 컴을 켜니

이미 카톡에 쏟아져있는 업무지시

그런데 꼭 제가 누군가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것으로 아침을 시작하긴 정말 싫은데

원장님이 한건물 다른 업체 분들에게 잔소리를 사진과 함께 첨부해서 전달하랩니다.

그게 화자가 저여야만 합니다. 원장님이 그랬는대요~~ 라고 하면 카톡 나중에 검사하고 또 혼납니다.

저인들 아침부터 지적질을 전달하고 싶겠어요??

그래도 시키니 합니다.

그럼 오늘 그 분들의 눈총을 제가 다 받습니다.

그 분들의 복수는 제가 또 전달사항을 자기들에게 전달히지 않았다는 고자질입니다.

그럼 또 저는 제가 전달했단 증거를 캡쳐해서 보여줍니다.

그러다보면 왜 니들끼리 싸우지 왜 나를 꼭 중간에 끼게 하니 싶습니다.

그 원장님이 너무 싫어요. 매번 모든 사람들에게 화만내고 지적질만하고 본인이 갑질 당하는거 정말 싫어하면서 본인은 몰라요. 그 지적질도 결국 갑질인것을요. 아. 겨울방학에 여행가려고 이미 결제 다 마쳐서 그거 하나로 그래도 방학이 있으니까 버텨보려 하는데 정말 화가 납니당. ㅜ ㅜ

극한 향단이 체험 직장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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