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뺨 때려보신적 있으신가요?

M

케투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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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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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꿈인가 하고 자기 뺨을 꼬집거나, 때린다고 하잖아요.

분명 전역했는데 관련 서류를 귀찮다고 안내다가 재입대하는 꿈을 꿨습니다.

내탓이오 내탓이오 하며 순종적으로 끌려갔습니다.

그와중에 간부들에게 갈굼받다가, 어 이거 꿈일거같은데? 하고 뺨을 후려갈겼습니다.

너무 아팠습니다.

아 이거 ㅈ됐다 이거 꿈 아니다.. 하고 다시 관물대 정리를 하러 조용히 걸어갔던 꿈을 꾼 기억이 있습니다..

20대때는 꿈인걸 알면 날기도 하고 그랫는데

이제는... 상상력이 빈약해진건지 영 아무것도 안되네요.

오히려 뺨때리면 무조건 아파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생긴건지 꿈에서 까지 아파버립니다..

꿈에서 다들 뺨 때려본적 있으신가요? 진짜 안아프시던가요?

문득 저만 아팠는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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