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닌텐도, 콘솔 게임기 ‘스위치2’ 가격 올린 만큼 성능도 업그레이드 되나

M
케투
2023.08.23
추천 0
조회수 49
댓글 0

attach_1.png

닌텐도의 콘솔 게임기 ‘닌텐도 스위치’의 차세대 기기가 오는 2024년 출시될 것이라는 예측이 잇달아 제기되는 가운데, 신제품 가격이 기존보다 50달러 오를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최근 해외 매체 탐스가이드는 내부 소식통을 인용, “닌텐도 스위치 2(가칭)가 기존 스위치 OLED 모델보다 50달러 오른 399달러(한화 약 53만 5,500원)에 판매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중략
 
 
이러한 보도가 사실일 경우, 스위치 2의 가격은 현재 시장에서 유력한 경쟁작으로 꼽히는 소니의 플레이스테이션(PS) 5의 디지털 에디션과 같고, MS의 엑스박스(Xbox) 시리즈 S(Series S) 모델보다는 100달러 비싼 셈이다.
 
가격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를 좌우할 요소는 결국 차세대 기기의 성능이 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판매 중인 닌텐도 스위치 시리즈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X1+ T210B01(NVIDIA Tegra X1+ T210B01)’을 CPU로 적용하고 있는데, 이는 16nm 공정을 거친 반도체로 최근 출시되는 스마트폰과 비교해도 현저히 낮은 성능을 발휘하는 칩셋이다.
 
이에 따라 현존 스위치 시리즈는 AAA급 게임 실행 시 경쟁작보다 저열한 퍼포먼스를 보이는 등의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사용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닌텐도는 스위치 2에 대만 TSMC 또는 삼성전자 파운드리 사업부의 5nm(나노미터, 10억분의 1m) 초미세공정 반도체를 적용할 계획이다.
 
그 결과로 닌텐도 스위치 2는 PS 4와 버금가거나 그 이상의 사양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예측도 나온다.
 
 
중략
 
 
디스플레이 품질은 오히려 더 낮아질 수 있다. 소식통은 비용 절감을 위해 닌텐도 스위치 2의 디스플레이는 OLED가 아닌, 8인치의 LCD 패널을 적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마이크로SD 카드 슬롯 휴대·독 모드를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형태는 이전과 같이 유지된다.
 
출시 시점에 대해선 업계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선 닌텐도 스위치 2가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으나, 또 다른 한편으론 같은 해 연말이나 되어야 한다는 예측도 존재한다.
 
 
 
이하 생략
 
 
 
전문보기(출처) - https://kr.aving.net/news/articleView.html?idxno=1782686

댓글

자유게시판

안녕하세요 ㅎㅎ
봄봄
조회수 167
추천 0
2024.07.07
SYS
M
케투
조회수 471
추천 0
2024.04.11
SYS
기사,공계
M
케투
조회수 395
추천 0
2024.04.11
기사,공계
국회의원 총선 동별 개표결과 - 서울 강동구갑.txt
M
케투
조회수 385
추천 0
2024.04.11
국회의원 총선 동별 개표결과 - 서울 강동구갑.txt
한동훈의 향후 계획
M
케투
조회수 438
추천 0
2024.04.11
한동훈의 향후 계획
동탄분들 선거 잘하셨습니다.
M
케투
조회수 366
추천 0
2024.04.11
동탄분들 선거 잘하셨습니다.
조국혁신당 의도는 좋았으나 결과는 안타깝네요
M
케투
조회수 392
추천 0
2024.04.11
해축) 맨유 스포팅 디렉터 존 머터프가 드디어 떠나네요.
M
케투
조회수 342
추천 0
2024.04.11
포인트는 얻었으나 점수로는
M
케투
조회수 350
추천 0
2024.04.11
이준석, 윤통 임기단축 얘기위해 야당과 타협할수도
M
케투
조회수 134
추천 0
2024.04.11
민심뉴스 링크 올라오면 신고하세요
M
케투
조회수 151
추천 0
2024.04.11
정말 정의당은 어떻게 이렇게 추락했는지요..
M
케투
조회수 147
추천 0
2024.04.11
이준석 참 대단하긴 합니다
M
케투
조회수 135
추천 0
2024.04.11
이준석 참 대단하긴 합니다
국회의원 총선 동별 개표결과 - 서울 강동구을.txt
M
케투
조회수 146
추천 0
2024.04.11
국회의원 총선 동별 개표결과 - 서울 강동구을.txt
새로운미래와 녹정당의 불안한 미래
M
케투
조회수 147
추천 0
2024.04.11
새로운미래와 녹정당의 불안한 미래
작성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