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상황에서 막판 생환한 당선자들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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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을 김민석 - 단체의 총무처럼 쓸모가 많은 분, 여의도 사람들 참으로.

양천갑 황희 - 목동 아파트 이슈가 있어서 한 번 빼앗기면 도로 찾아오기 무척 어려운 구도

중성동을 - 박성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박빙의 현장 새벽 2시까지 겨우 몇 백표 차이로 이혜훈에게 쫒기고 있었죠

강동갑 진선미, 송파병 남인순 - 막판까지 엎치락뒤치락, 여기 빼앗기면 강남 4구 다 날아감 (강동을 이해식말고는...)

동작갑 김병기 - 솔직히 빼앗기나 싶었죠. 장진영 같은 인간에게 내주는 건 너무 아깝죠. 이 인간의 부동산 투기는 왜 언급들을 안하는 건지

적고 나니 이들 지역의 공통점이 있네요...아파트 재개발 이슈들이 심하게 있는 곳...역시..

여기 체크하느라 새벽까지 있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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