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근무 중 정체 불명의 20명이 낮은 자세로 쳐들어온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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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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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공원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 같이 운동을 싶어하는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대학생이 농구 코트 옆 벤치에서 쭈볏쭈볏거리며 저와 눈을 마주치더군요.
"농구하고 싶니?"라고 물으며 하고 싶으면 해야지 라고 말하며 같이 하자고 하자 형, 동생들도 온다고 하더군요.
이윽고 도착한 일행들은 고등학생부터 20대 초중반까지 다양하더군요.
어디서 왔냐고 물어보니 근처의 "인터넷한가족교회"라고 하더군요.
속으로 "동네에 그런 교회가 있었나? 이거 혹시 신천X?"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제는 땀 흘리며 포교도 하는구나 싶었죠...
같이 운동하는 게 무슨 잘못이 있겠냐 싶었지만 시작하기에 앞서서 "난 교회 정말 싫어한다."라고 하면서 선을 긋고 안티크라이스트의 매운맛을 보여줬죠...
돌아와서 그 교회에 대해 검색해 보니 정통이라는 것들과 이단이라는 것들의 차이를 모르겠네요.
신천지나 정명석이나 인터넷 그 교회나 매한가지로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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