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 또다른 증거 나왔다,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

케투

2023.08.22

추천 0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

"까도까도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거짓말이 드러나고 있다. 원 장관은 윤석열 정부의 대표적인 '양파남'"

"그중 가장 큰 거짓말은 (주민들이 요구한) 강하IC 설치를 위해 (강상면으로의) 종점 변경이 불가피했다는 내용"

"그런데 국토부는 용역업체를 통해 주민들의 요구 사항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진짜 최적안'을 보고받은 사실이 드러났다"

"(원 장관이) 뻔뻔한 거짓말로 진실을 감추던 모습이 이제 초라해 보일 지경이다. 궁금증을 국정 조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

지난해 11월 작성된 국토부 내부 문서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타당성조사 중간보고서'

이 보고서에서 국토부는 노선 길이나 주요 시설, 교통량, 총사업비 등 각기 다른 노선들의 특징을 구체적으로 분석해 뒀는데 여기 원안과 강상종점안과 함께 '검토1안'이라고 표기된 '예타 보완안'이 등장

참~ 탄핵 마려운 시기입니다. 제발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