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에서 느낌이 쎄했던 지역들, 패배한 경우가 있네요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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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서 느낌이 쎄했던 지역들, 패배한 경우가 있네요

쎄한 느낌을 받았던 지역들,

결과는 높은 확률로 패배네요.

특히 서울에 두 곳이 있는데,

제가 느낀 바로는

후보들이 너무 자만하는 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마치 간절함이 없이 웃으면서 유세를 하는 것 같았죠.

하지만 선거 과정에서는 그런 쎄한 느낌을

직접적으로 말하기는 어려웠습니다.

빈댓글 달리니까요.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진 분들도 계셨는데,

아마도 여론조사 결과가 좋게 나온 지역이라서

모두 이길 것이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치 이미 승리한 것처럼

유세를 했을 거라고 봅니다.

아마 그런 이유 때문에 자만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던 것 같네요.

결과적으로 그런 지역들은 결국 패배했네요

참 뭐라 말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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