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담하다 느껴도 새벽이 지나면 다시 뛰어야 합니다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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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중립이었다고 보던 KBS, YTN까지 전부 털린 마당에 MBC까지 장악당하는 걸 눈뜨고 볼 수는 없죠

MBC 장악을 제일 먼저 시도할 게 뻔합니다

여당+이낙연 당대표 시절 개혁을 완수하지 못한 대가와 그 당대표를 뽑은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 있는 셈이죠

22대 국회의 민주당이 21대 국회의 민주당과 다른 건 싸울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이 다수라는 점에서 긍정적인 힘을 가질 수 있겠네요

그리고 최소한 정의당이 깽판치는 꼴은 4년간은 안 봐도 될테구요

암담하다는 느낌은 잠과 함께 새벅에 날려버리고 아침이 되면 당도 지지자들도 다시 뛰어야 합니다

암울함을 오래 느끼는 것조차 제가 보기엔 나이브하고 사치스러워 보여요

댓글

자유게시판

이준석이 역전극에 성공하였군요

김진 또 급발진 하는군요.

암담하다 느껴도 새벽이 지나면 다시 뛰어야 합니다

개표율 80%후반에 멈춘거 관외투표 개표입니다.

문진석 확정이라네요...감사합니다.

제발 조정훈만 안보게 해주세요

이준석은 과연 반윤 스탠스를 쭉 이어갈지 궁금하네요

mbc 대선 토론 중 민주당 박최고위원 최고네요.

mbc 대선 토론 중 민주당 박최고위원 최고네요.

뭐 전두환 가고 노태우 왔을때보단 낫죠

출구조사때문에 기대치가 높아진거지

김진의 말은 윤 대신 한이라고 하는군요

잠이 오질 않네요

이준석 당선에 너무 기분나빠하지마세요

이준석이를 보면 젊은 세대에게 이념은 없는거에요

오랜만에 로그인해서 글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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