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느리지만 천천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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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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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찜하고 괜히 진 기분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완벽한 압승입니다.
특히 더 밀도높은?? 순도높은?? 진짜배기들로 국회 입성하는 것 이것도 큰 의미가 있지 않겠습니까? (백프로는 아니라도 해도요)
토착왜구들은 텃밭만 가져갔고 민주당은 이제 명실상부한 전국정당이라고 봅니다.
이제 우리는 다시 우리가 쥐어준 힘 잘 쓰는지 감시하면서, 안그러는 놈들 다시 솎아내면서 서로 위로하고 응원하면서 살아봅시다!!!
정체되고 때로는 뒤로 가는 것 같아도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는 조금씩 앞으로 가고있는거 아니겠습니까?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다같이 더 고생하십시다!!
자유게시판
밤샘하신분들 오늘 휴가신가요? 어여들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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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전광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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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석으로 할 수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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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후 보자. 지역 개발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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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동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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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저는 선거를 잘해서, 민주당 후보가 모자라서 이준석 나경원 뽑아줬다 라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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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솔직히 딴 건 몰라도 하나 속시원한 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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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 고배’ 한동훈, 외국으로 훌쩍 떠나나…與 “오늘 오전 입장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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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자 이제 다들 일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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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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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역사는 느리지만 천천히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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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이재명 대표체제에서 이뤄낸 헌정역사상 야당 단독 과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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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저 죽기 전에 코스피 4000 보고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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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그래도 더 높은 의석수를 기대했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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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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