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823084718741

https://v.daum.net/v/20230822171504344

일단 광주시는 예전부터 정율성로 도로와 생가가 보존되서 기념되있고 음악축제도 있습니다.

광주출신 항일 독립운동가이자 음악가이자 한중우호 친선을 다지자며 중국관광객들 끌어들이기위한 사업의 일환이기도 하죠.

다만 이번에 48억들여서 기념공원을 조성하려하니까 보훈부와 연평도포격 전사자이자 광주에서 37년을 지내신 어머님께서 간곡히 부탁하고 조성 그만해달라고 이야기하고 있으시네요.

저도 정율성이라는 존재를 모르다가 이번에 알았는데

율성이라는 이름은 김원봉이 지어준 이름이며 음악으로 성공하라는의미의 이름이라고 합니다.

항일 독립운동가로서의 생애는 그 누구도 뭐라 못하지만

해방후가 문제됩니다.

북한과 중공군을 돕는 역할에 큰 역할하고 군가만들고 중국에서는 창건에 큰 도움을준 100인에 선정될정도로 영웅으로 추앙받고 영화등 미디어로도 탄생될정도라더군요.

광주시가 이부분도 좀 민감하게 바라보는게 중요할것도 같은데

괜히 이게 또 큰 갈등을 만들어질 빌미를 주는건 아닌가 우려됩니다.

하지만 보훈부장관은 이걸 미화찬양사업이라고 뭐라하는건 할수있다쳐도 현정부가 이승만 백선엽 미화 추앙하는것도 뭐라해야죠..본인부터가 백선엽은 친일파 아니다라고 하더만 ㅡㅡ

어쨋거나 정율성은 북한과 중국쪽에서의 행적이 정말 좀 안좋게 보일만해서 논쟁이 있어보이는데 굳이 48억들여서 기념공원까지 만들 필요있을지 흠..

중국인들 관광재개되니 마음이 급해지신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