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조금씩 환기가 될지도 모르죠.

M

케투

2023.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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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을 뽑은 인간이 내 눈앞에 둘 중에 하나 셋 중에 둘인 나라지만

금모섭, 이모민같이 너무 티나게 분열조장을 위해서 내 편 욕하는것이 아니라면

내가 지지하는 쪽이라도 잘못했으면 잘못했다고 말 할 수 있어야죠.

이곳에서도 수많은 분들이 윤석열을 검찰총장 되기 전엔 지지했었잖아요.

실체를 알고 나서는 철회를 한 것이고요.

반대로 이재명은 지금은 오해가 많이 풀렸지만 문재인대통령과 후보경선때만해도

반대글이 많았죠. 지금은 반대가 됐고요. 그렇게 제자리를 찾아가는 것이죠.

저 역시 회사에서는 강성이라도 분류됐는데도 전에 민주당 지지 여성 후보자 문제 있다고 했더니

바로 수박같은 분들이 메모해서 달려들더군요.

그 전 글이나 그 후 글이나 의미 없어요. 자기들이 메모했으면 딱! 걸린거죠.

클리앙에 제 가입시기가 늦기만 했었다면 더했을거라고 봅니다.

무조건적인 지지가 본인들은 충성이라고 생각하는지 몰라도 그런 것이 문제라는 걸 모르겠지만요.

어쩌면 다당제가 이래서 필요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단 한가지 조건은 국힘이 없어지고 난 다음이죠. 그쪽은 인간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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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 또는 중립이라고 하는 분들에게 실망한 경험들이에요.

클리앙 변한 거 맞습니다.

모공 분위기가 묘하네요

클리앙도 계속 변합니다

이러면서 조금씩 환기가 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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