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선거구.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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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지역구는 영종도 중구입니다

강화 옹진하고 엮여 있어 지난 총선에도 석패를 했지요

이번에는 배준영과 차이가 더 벌어졌네요

5년사이 영종도 인구수는 11만명이 넘는 곳으로 변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동안의 영종도 특성상 조택상후보에게 더 좋은 방향으로 변했 했어야

하는데 결과는 반대입니다

이게 평소에 지역구 관리를 않한 결과입니다

배준영은 영종도의 모든 운동 종교 등 동네 모임에 얼굴을 비춥니다

심지어 모든 동네 카톡방에 들어와 있습니다

제가 관리하는 100명 넘는 러닝, 싸이클 모임에도 가입을 했습니다

(가입만 하고 활동을 안해. 결국 공정하게 운영규정에 맞게 탈퇴 시켰습니다)

여기서 진보적인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배준영은 괜찮네 하는생각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면 조 후보님은 지난 5년간 제가 어디서건 본적이 없습니다

선거철에만 반짝 동네 카페에 글이 몇개 보입니다

꾸준히 지난 5년동안 여기저기 얼굴 비추며 지역구 관리를 했더라면

이런 결과는 안 나왔을텐데요

중구 구민으로 많이 아쉽습니다

그리고 곧 예정인 영종구 분구가 빨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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