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 어민 수산업자 횟집사장님들 때는 늦었습니다
윤가가 기시다 만나서
오염수 방류 국민협조 구하겠다고 했을 때
그 때가 살 수 있는 유일한 때였습니다
그 때 어민 수산업자 횟집 사장님들로 구성된
대규모 단체를 결성하고
방류 찬성할 경우에 목숨 걸고 저항하고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그 결과를 보여주겠다고 했어야 했습니다
윤가가 찬성하고 나서
어용학자들 동원해서
언론에서 아무리 광고하고 떠들어댄다고 해도
수산물 안먹습니다
저 가리비 귀신입니다
자다가도 가리비 소리만 들으면
깨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가리비 안먹은지 벌써 몇 달 째입니다
앞으로도 안먹을 생각입니다
전복 굴 갈치 고등어 마찬가지입니다
마트에서 아무 생각없이 집었다가도
다시 내려 놓습니다
그리고 노르웨이산 냉동고등어 코너로 갑니다
이제 대서양 쪽에서 수입되어 오는 것들만
먹을 생각입니다
지금 국민들 앞에서 우리 수산물 살려주세요 해봤자
자기 가족 목숨 걸어가면서
수산물 맘대로 먹을 용기 있는 사람
많지 않습니다
앞으로 힘드시겠지만
각자도생 하시길 바랍니다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신 분들께는
뭐라고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방류에 찬성한 분들은
국민의 바램을 져버리고
대통령과 정부를 선택한 결과이니
감내하셔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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