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의 실종

M

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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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총선 토론을 보니

여당 패널은 110석 만으로도 고개가 빳빳해졌습니다.

기존의 법의 헛점만으로도 100석만 넘으면 거칠게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모든 법에는 행간이 있고 악용의 여지는 넘칩니다.

다만 그 행간을 주권자를 위해 정치가 채워야 하지요.

앞으로 대선까지 대통령과 여당은 110석만으로 충분히 악용을 거침없이 하리라 봅니다.

국민은 190석 가까운 의석을 야당에게 주었지만 법으로는 그들을 단죄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지요.

법은 있지만 정치가 없다면

주권자의 민복을 위한 법이 무력화되는

그런 시대를 우리는 살아내고 있습니다.

다음 대선까지 우리의 정치인을 지켜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댓글

자유게시판

정치의 실종

대승을 하고도 왜 기분이 그럴까요?

(인천 동구미추홀을) 막판 선관위 꼼수가 있네요 ㄷㄷ

공천이 너무 파격적이긴 했어요

현재 남양주 개표참관중입니다.관외투표함 이제 시작이네요

60점 받은 애들이 99점 맞고 100점 못맞았다고

해외살아서 좋은 점은 개표 방송 다 볼 수 있다는 거죠 ㅎㅎㅎ

mbc 개표방송을 보는 중 입니다만...

같은 정당명으로 총선 3연승도 기록이네요

추미애 졌나요?

대충 현장 반영되고 관외대장군 오면 185석?

민주당내 대표 페미의원 남인순 당선!!!

김장겸같은 사람을 국회에서 봐야하나요...;;;;

김진...조국바람은 옳지않은 한국국민과 한국도덕의 추락이래요 ㅋ

제가 이준석을 싫어하는 이유는 딱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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