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카월드 볼때 주제나 내용이 조금 어러우니 내용 자체를 기억하는 것보단 우측에 있는 댓글 올라오는 빈도수를 보고 기억해서 어느성향인지 판단 하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근데 이게 조금 어렵습니다. 우리는 당시 언론이 한 짓거리를 잘 봐야 합니다. 

문재인 정권 시절에서 언론은 땅값도 문제, 코로나도 문제, 경제도 문제, 중국도 문제, 일본 불매 운동도 문제, 페미도 문제,  반페미도 문제, 게임도 문제, 한강에서 누가 술먹다 죽어도 문제, 백신맞고 교통사고 나도 부작용 문제, 물가 올라도 문제,  요금 안올려도 문제, 지원금 줘도 문제.  

그냥 모든게 다 문제라고 언론이 뿌리고 있으니 슈카가 무슨 주제를 가져 오든 국내 이슈면 채팅창에는 문재앙 이라는 단어가 마구 올라 옵니다. 

지금 정권의 언론상태를 보면 문제가 별로 없습니다.뭘 가져와도 입만 조심하면 윤재앙 이라는 단어가 안올라 오죠.

정치을 배제하기 너무 쉽습니다.그냥 윤xx 만 안나오면 정치가 아닌거죠.

문재인 정권때는 전부다 문제다 이러니까 중립 지키고 싶어도 주제 선정부터 막히니 지키기 쉽지 않았을거에요. 

슈카는 중립이다? 

제가 긴인생 산건 아니지만, 자칭 중립이라고 하는사람중에 중립이라고 생각 되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당연히 슈카도 어느한쪽 성향이겠죠? 

중립이면 투표날 도장들고 1번부터 끝번호까지 다 찍고 나오나요? 여러개중 하나 찍을텐데 그게 왜 중립인가요? 한쪽 이지. 

제 추측이지만, 주제 선정부터 방송하는것까지 아마 지금이 더 편하다고 느끼지 않을까 싶네요.

분명 저도 보면서 왜 한미일 회담때 국내는? 동해 이야기 왜 안하지 ? 이런생각이 들긴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