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하고 나서 가장 필요한 제품중 하나가 tv입니다
 
제가 독립하고 tv를 총3대 구매해봤습니다
 
시장은 43인치 uhd중소기업 tv였습니다
30만원대 였던것 같은데 패널불량등으로 as 보내고 하다가 1년 가까이 쓰다가 아에 통으로 교체 받어서 또 1년 잘 사용했습니다
 
이후 1년 정도 후에 보증기간이 끝나서 또 고장나면 큰일이라는 생각으로 저렴하게 중고로 판매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했습니다 그때는 큰 tv도 필요없고 uhdtv라 만족했었죠
 
그리고 두번째로 삼성tv 48인치 lcd 60시리즈였는데
중소기업 tv에서 보지 못한 빠른 부팅
안정적인 채널 선택 약하지만 hdr
70만원대로 구매했고 쿠팡에서 처음산 가전이었습니다
 
그러다 콘솔게임 본격적으로 하다보니 oled 뽐이 옵니다
 
그래서 oled 48cx를 구매합니다
이때도 거실에 둘 큰 사이즈를 살까 하다 포기했습니다
뭐 oled tv는 lcd tv가 못주는 그런것이 있다는걸 구매 후 느꼈습니다 130만원대로 구매했습니다
참고로 재가 쓰던 모니터가 그 정도 가격이었습니다
그때 48cx가 나왔다면 모니터 안사고 이걸 샀을것인데 하여간 사서 역시 oled 좋구나 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거실을 채울 큰 사이즈 tv를 사기로 했습니다 무슨 초기에는 tcl lcd tv같은걸 구매할까도 생각하다
결국 목표는 oled로 잡고 베스트샵 디지털프라자 다녀봤습니다 카드 사용에 따른 할인이 대부분이고 무이자 할부도 몇개월 안되어서 그냥 엘지 공홈에서 oled 77인치 tv를 구매했습니다
 
이제 설치하고 1주일입니다
뭐 결과는 당연하지만 아주 만족합니다
테스트로 블루레이 듄 보고 ott 몇가지 보고 xbxo나 ps5도 돌려보고 이것저것 해봤는데 그래도 uhd블루레이 만족도가 최고입니다
 
아마도 ott나 콘솔게임만 생각했다면 기존 48cx를 사용했을것 같은데 블루레이가 주는 만족도는 또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