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변경 스토리?(스압주의)
다른분들 차량 변경하는거보고
나도 써야지 써야지 하다가
밀린 숙제 하는 심정으로 써봅니다
운전면허는 일하느냐 훨씬 전에 땃는데
차살돈 모으고 차 사야지 하다가
돈도 못모으고 14년도에 결혼준비하면서
차량이 필요해서 3월중순에
한창 핫하던 qm3 계약을 걸어놓고
기다리던중 6월초에 결혼식인데
5월말까지도 소식이 없어서
대리점가서 언제 나오냐 물어보니
6월 중순에 나온다고하여
뭐가 일찍 나오냐고 물어보니
sm5가 재고차가 있어서
바로 나온다고해서
sm5 tce로 변경 해서
3월생산분 재고 할인 받아서
6월 2일에 출고 합니다
비오는날 출고 받고
바로 동호회 가입합니다
그리고선 카페서 본거
장착하죠ㅎㅎ
그후에 셀프세차에 재미를 느껴서
카페에 물어보면서 용품도 삽니다
후에 세벙도 하고 다이도하고..
휠도 교체하고..
지금 보면 다이해논게 부끄럽네요
불법도 많고.. 첫차다 보니
이것저것 많이 했었네요
동호회 지부장도 하고
sm5 5년을 타면서 출력에 못말라 있던차에
할부가 끝나면서 19년도에 현차 매장 갓다가
g70을 보면서..
계약을 합니다
3.3 풀옵으로..
이것도 재고가 있어서
바로 나오죠
카본메탈 3.3
이차도 동호회 가입합니다..ㅎㅎ;;
고성능에 풀옵이다보니
드레스업쪽으로
손대기 시작합니다
잘 타던중
무면허 무보험 불체자 차에 받혀서
뒷휀다 자르고 용접하는바람에
정떨어져서.. 차를 바꾸는데..
20년도 초반에 g70을 팔고
싼타페tm 2.2디젤 4륜을
중고로 업어옵니다
이차도 범퍼내리고 그릴바꾸고
셀프 크롬죽이기 하고
유리막올리고 하죠
타이어 이슈가 있었는데
저도 당해봣습니다
언덕올라가는데 타야가 터졌어요..ㅠㅠ
잘타다가 20년도 후반에 기변병이 도져서..
20년도 후반에 k7프리미어 3.0
끝물 재고 할인받아서
신차를 가지고 옵니다
이것도 크롬죽이기하고
흡기필터 바꾸고
범퍼내리고 다 합니다
주차해논차 다른차가 사고도내고..ㅠ
k7 잘 타다가
병이 또 도져서 1년만에..
21년 후반에 a45 amg 3천 탄 차를
업어옵니다
신차가 없던 상태라
민트급으로..
이것도 사부작 사부작
소소하게 합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귀찮네요..
고급유 주유소 찾기 힘들고
옥부도 넣어야하고
장거리 출퇴근 관계로
또 기변을 합니다
23년 5월에 계약해서
몇일전에 받았습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블랙잉크
신차 인증은 무사고라고
보배에서 그러는데
저는 sm5,k7,a45 세대나
주차해논거 다른차량이 받아서
범퍼 교체 했는데
그랜저는 없길 바라며..
그랜저는 암것도 안하고
순정으로 타고 셀프세차나 하면서
타려구요..
첫차부터 지금까지
셀프세차만 했는데
앞으로도 그럴려구요ㅎ
고체왁스 킹왕짱!
그랜저 무사고 무칠 무빵 기원 합니다!
p.s 와이프랑 집에서 이슬이 먹으면서 써서
글이 뒤죽박죽에 두서가 없지만
양해 부탁 드려요
p.s2 제 닉네임보면
차량 바뀔때마다 닉넴 바꿧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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