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지나고도 일은 안하고 계속 끄적이는 소소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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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투
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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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동네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하헌기, 이준석 조롱하는 민주당 지지자들에 일침 - 뽐뿌:자유게시판 (ppomppu.co.kr)
음... 개인적으로 절대 당선되지 않아야 할 부류가 당선되었고, 앞으로 정치판에 온갖 해악을 끼칠 건 뭐 틀림없지만
적어도 마사중이 되지 않기 위해 마지막 힘까지 쥐어짠 그 열심만큼은 인정 할 수밖에 없네요.
민주 후보에 대한 후일담들은 뭐 들으면 들을 수록...
딱 이 열심의 차이가 당선증을 준서기에게 쥐어 주었겠죠.. 이번 레이스에서 뭔가 배운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뜻도 담아서요..
물론, 예상되는 바로는 이번 경험에서 아무 교훈도 얻지 못할거라는 점...
나란 놈 역시 멋진 놈... 후훗... 이런 근자감과 함께 더욱더 가열차게 다른 사람 깔보고 양두구육에 매진할 거 같다는 점...
그럼 결국 도로 마사중으로 회귀할 거라는 점... 당선 첫날부터 이미 조짐이 보인다는 점...
물론 이 모든 예상과 달리 원내에 들어가서는 달라질 수도 있겠죠.. 그럼 그땐 진짜 민주세력에 위험한 강적이 되겠습니다만...
그건 그렇고, 마삼중만큼, 아니 그 이상 더 열심히 일했던 진짜 떨어지면 안되었던 여러 후보들...
지역의 벽에 가로막혀... 부동산 몰빵하는 이기심에 걸려넘어져...
정말 뭐라 위로를 보내야 할 지... 이런 상황들이 정말 정상이기는 한 건지...
하루가 다 지나가는데 여전히 이해가 되지 않고 있습니다. ㅠㅠ...
자유게시판
하루 지나고도 일은 안하고 계속 끄적이는 소소한 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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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안귀령님은 해뜰날클럽에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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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언론이 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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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패배 아닙니다. 절대로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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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이준석 공약 뭔지는 모르겠는데 결국 민주당에 빌붙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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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가 미혼이면 애기로 본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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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이번 총선 제일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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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문통 닮아서 종종 회자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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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국힘지지자들 입장에서도 조국,양문석,김준혁,추미애 보면 꽤나 속이 쓰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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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다시 지령받고 활동 개시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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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아직 국가 채무에 대해 전정권 탓을 안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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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친한 2찍 지지자의 현재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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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윤석렬이 제일 잘하는게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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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이준석은 4년간 여성 안심 제도와 육아 지원 제도에 힘써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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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충주 김경욱 후보 응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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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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