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그냥 정치할 그릇이 못됩니다

M

케투

202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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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의식 과잉이에요

상식적으로 여당인데 대통령의 인기는 최저, 심판여론이 부글부글 끓고 있으면

이 선거를 책임지는 자리는 얻을게 없는 자리죠

그나마 정치에 대한 감각이 1g이라도 있으면 한동훈의 포지션은 바닥에 엎드리는겁니다

잘하겠다 죄송하다 한번만 더 기회를 달라

근데 무슨 이조심판이니 뭐니 하면서 자기네 지지층도 납득하기 어려운 선거전략을 쓰니 이게 되냐구요

이재명이 대통령이고 조국이 국무총리인가요? 심판을 하긴 뭘해요

자기의 정치생명은 이번 선거에서 국힘에 어떻게든 100자리 이상을 남겨서 최소한의 딴지는 걸 수 있게 하는 것에 달렸는데

유세다니면서 후보들을 강조하는게 아니라 지금 당장의 인기에 취해서 기행만 일삼으니..

내일 아침에 뭐라고 하나 너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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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이라 자유롭게 글 한개만 남겨봐요

안녕하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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