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미 12C가 왔습니다. (단가절감 오지네요..)
아마도 신형 홍미 12가 나오는 관계로 홍미 12C가 중국에서 할인행사 하고 있습니다.
홍미 12C는 POCO C55랑 동일한 모델이며
중국 및 다른 국가에서도 팔고 있습니다.
나중에 리뷰 올리긴 하겠지만
기기값은 6GB +128GB 기준으로 배송비까지 15만원 정도입니다. (배송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일단 제가 지금 쓰고 있는 건 4GB + 64GB 홍미 10A라서 (이거 저가라인니다.)
확실히 스펙업은 되었는데
박스를 받아보니 전에 쓰던 10A의 포장지 재활용했습니다.
자 이것까지는 괜찮은데 홍미 10A보다 홍미 12A가 LCD는 커졌는데
크기가 작아져서 흔들면 상자랑 꽉 안맞아서 흔들흔들합니다.
이게 버퍼가 되며라고 생각해서 식껍했는데
그래도 망가지지 않고 왔더군요.
또한 보통 Xiaomi 스마트폰 보면 LCD에 액정보호지 비슷하게 꼼꼼하게 되있었는데
이것 마저 없고
핸드폰 하우징은 품질은 10A보다도 더 떨어진 듯한 무광의 플라스틱이었습니다.
뭐 성능이야 10A보다 낫겠지만
이번에 나온 홍미 12의 경우 (12C가 아니고 12면서 나온지는 1달 조금 넘었습니다.)
뒷판에 유리로 되있고 (3만원정도 비싸긴 해도)
디자인 자체가 일신했는데
이거는 참...
뭐 샤오미 스마트폰이니까 저가라도 기본은 하겠지만 이제는 샤오미 홍미 엔트리 중국 내수 버전은
중국에서 생산안하고 다른곳에서 생산하는 지
참 아쉽긴 하네요.
그래도 6GB+128GB에 듀얼유심에 SD카드 지원 + 원신 30FPS (저옵이지만) 돌아가는 기기
15만원이면 불만을 표하기 어렵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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