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으로

“애국자는 아메리카노 안 마셔”이젠 ‘캐나디아노’ 열풍?

M
케투
2025.02.27
추천 0
조회수 433
댓글 0

 

‘미국과 무역갈등’ 캐나다…카페들 자발적 ‘개명’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표기한 캐나다의 한 카페. 엑스(X) 캡처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표기한 캐나다의 한 카페. 엑스(X) 캡처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표기한 캐나다의 한 카페. 엑스(X) 캡처

 

 

 


“아메리카노(Americano) 말고 캐나디아노(Canadiano) 주세요.”

미국과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캐나다에서 일부 카페들이 애국심 고양 차원에서 아메리카노 대신 ‘캐나디아노’로 개명하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 일간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캐나다에서 커피 음료의 이름을 ‘아메리카노’로 표기하지 말자는 운동이 확산하고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 컬럼비아에 본사를 둔 키킹 호스 커피가 이달 초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지난 16년간 키킹 호스 카페는 조용히 아메리카노를 ‘캐나디아노’라고 불러왔다. 우리와 함께해 달라”고 요청하면서 시작됐다.

키킹 호스 커피는 지난 16년간 에스프레소샷에 물을 탄 아메리카노 음료를 캐나디아노로 불러왔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반감을 가진 캐나다인들 사이에서 반향을 불러왔다. WP에 따르면 이미 많은 카페가 동참했으며, 매일 더 많은 곳이 합류하고 있다.

토론토에 있는 카페 벨렘도 메뉴판에서 아메리카노를 지우고 캐나디아노를 써놓았다. 카페 주인 윌리엄 올리베이라는 자신의 가게가 ‘정치적 장소’가 되길 원하진 않았다면서도 “지금 당장 캐나다를 지지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른 이들에게 밀려나거나 괴롭힘을

 

 

댓글

유머

드라마속 편의점
M
케투
조회수 437
추천 0
2025.03.04
드라마속 편의점
극우유튜버들은 신고해도 소용이 없나???
M
케투
조회수 461
추천 0
2025.03.04
극우유튜버들은 신고해도 소용이 없나???
옆사람 영통 하는데 왜이러는거야
M
케투
조회수 507
추천 0
2025.03.04
옆사람 영통 하는데 왜이러는거야
[홍보]오세훈 비밀 대방출
M
케투
조회수 412
추천 0
2025.03.04
[홍보]오세훈 비밀 대방출
尹정부 누구도 해결 않는다.. 끝까지 방치되는 'K-의료'
M
케투
조회수 422
추천 0
2025.03.04
尹정부 누구도 해결 않는다.. 끝까지 방치되는 'K-의료'
전광훈 발언 전수조사…'이석기 판결문' 토대로 들여다본다
M
케투
조회수 528
추천 0
2025.03.04
전광훈 발언 전수조사…'이석기 판결문' 토대로 들여다본다
미국 화가가 표현한 '서울 거리의 사람들'
M
케투
조회수 433
추천 0
2025.03.04
미국 화가가 표현한 '서울 거리의 사람들'
엘리베이터에 CCTV가없는 모텔
M
케투
조회수 501
추천 0
2025.03.04
엘리베이터에 CCTV가없는 모텔
먹고살기
M
케투
조회수 510
추천 0
2025.03.04
먹고살기
이제 중국과 미국은 다를게 하나 없음...
M
케투
조회수 499
추천 0
2025.03.04
이제 중국과 미국은 다를게 하나 없음...
정치업자 vs종교업자
M
케투
조회수 407
추천 0
2025.03.04
요새 중고등학교 입학식엔 부모님이 참석 못 하나봅니닼ㅋㅋ
M
케투
조회수 439
추천 0
2025.03.04
요새 중고등학교 입학식엔 부모님이 참석 못 하나봅니닼ㅋㅋ
거세진 탄핵 반대 여론, 국힘 민주당 지지 격차 더 벌어져
M
케투
조회수 463
추천 0
2025.03.04
거세진 탄핵 반대 여론, 국힘 민주당 지지 격차 더 벌어져
중국 인민 수천만을 굶겨죽이는데 일조한 대학 교수
M
케투
조회수 415
추천 0
2025.03.04
중국 인민 수천만을 굶겨죽이는데 일조한 대학 교수
[베스트펌] 거제도에 생겼다는 15000평 카페ㅋㅋㅋㅋㅋ
M
케투
조회수 411
추천 0
2025.03.04
작성
263 264 265 266 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