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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쯔양 같은 애 불러 행사 하냐, 교육에 안 좋아” 변호사 저격

M
케투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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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변호사...대전 동구청 자선행사 참석 쯔양 저격
쯔양 과거 논란 언급하며 "애 교육에 안 좋아"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법무법인 황앤씨 김소연 변호사가 유튜버 쯔양(박정원)의 지자체 행사 참여를 비판했다.



 

먹방 유튜버 ‘쯔양’(박정원)이 15일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입장 표명을 하고 있다. 쯔양은 이날 열린 공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유튜버 ‘구제역’(이준희)에 대한 공판에 직접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사진=뉴스1)


 

김 변호사는 12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우리 (대전) 동구청은 왜 이런 애(쯔양)를 불러다 행사를 하는지, 이 친구한테 지자체 돈으로 얼마나 광고비 나갔는지 정보공개청구 싹 해봐야겠다”며 대전 동부의 한 길거리에 걸린 현수막을 사진 찍어 올렸다.

현수막에는 ‘쯔양과 함께하는 불우이웃돕기 자선 바자회’ 내용이 담겼다. 이날 오전 11시 동구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 행사에서 쯔양은 직접 함박스테이크 조리를 시연했고 판매 물품과 수익금을 기부했다.

김 변호사는 이에 대해 “논란이 많은 인물이고 아이들 교육상으로도 안 좋은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단지 인플루언서라는 이유로 시민들 세금을 사용한다면, 해당 지자체장은 질타를 받아야 한다”고 분노했다.

그러면서 “지자체마다 1회 광고비 수천만 원씩 받는다는데, 우리 동구청장님은 아무것도 몰라서 이 녀석을 대전까지 초대한 것 같다”고 말했다.

 

 


 

 

 

(사진=김소연 변호사 페이스북)

 

김 변호사는 이 행사에 쯔양을 추천한 공무원이 누구인지 알아봐야겠다면서 “대전 동구민들도 학폭 논란부터 소상공인에 대한 갑질 논란까지 여러 시끄러운 의혹을 받는 인물을 데리고 홍보하는 걸 바라지 않을 거다. 아마 항의 전화 많이 갔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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