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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과 내란이 일상인 나라를 꿈꾸는 자들

M
케투
202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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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찍들이 생각이 없는 건 잘 알지만

그래도 해도 해도 너무 하는 거 아니냐? 나라가 이 지경이 됐는데?

맨날 자유민주주의 타령하면서 어떻게 그렇게 딱 자유민주주의에 반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거냐?

군대가 정당한 이유 없이 동원돼서 국민을 위협하면 그게 내란이지, 뭐가 내란이야?


윤석열 탄핵을 반대해서 만들고 싶은 나라는 대체 어떤 나라인가?

야당이 마음에 안 든다고 대통령이 아무 때나 계엄 선포하고

국회 처들어가고, 선관위 처들어가고, 정치인이고 일반 시민이고 막 잡아가는 그런 나라?

그래서 정권 바뀌면 또 다음 대통령도 계엄하고 군대 동원해서 국회 해산시키는 그런 나라?

계엄해서 독재하고, 쿠데타 일어나서 대통령 쫓겨나고.. 이런 게 일상적인 그런 나라?

계엄과 내란이 반복되는 나라에서 국민 생활이 편할 수가 있나? 물가, 환율, 주식, 실업율..

외교? 국격? 그건 처음부터 망했을테고..

그런 나라들이 이미 있잖아? 남미와 아프리카에 많은 나라들이..

우리나라를 그런 나라로 만들고 싶은 건가? 2찍들은? 국힘은? 그 종교 분들과 몇몇 유명하신 분들은?

멀리 다른 나라 볼 것도 없다.

4.19, 5.16, 10.26, 12.12, 5.18, 6월 항쟁..

우리 현대사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몰라서 계엄을 옹호하고 내란세력을 지지해?


자신들의 이익 추구 외엔 타인에 대한 어떤 배려와 존중도, 최소한의 도덕도 없는 소인배들이

(기차 좌석 위에 구둣발 올리는 것만으로도 본성이 보인다.)

그 같잖고 알량한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계엄하고, 반대하는 사람들 죽이거나 감옥 보내고, 전쟁까지 불사하고..

그런 것들에 감히 자유민주주의를 갖다붙여?

부당하게 계엄을 선포하고 군대를 동원해서 헌법을 유린해도

그들을 지지하고 찬성하는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나라를 꿈꾸는가? 북한? 중국?

광복과 전쟁 이후, 땀과 희생으로 이룩한 지금의 경제 수준과

피와 눈물로 이루어낸 현재의 민주주의를

미신과 욕심에만 가득찬 멍청한 독재자 한 놈과 그 패거리를 지키기 위해서 다 깨부수자니..

저것들이 정말 대한민국 국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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