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영욱, 이번엔 '미성년자 성매매' 이경영 저격 "전과 비슷한데 뭐가 달라" [SC이슈]
고영욱, 이번엔 '미성년자 성매매' 이경영 저격 "전과 비슷한데 뭐가 달라" [SC이슈] : 네이트 연예
한눈에 보는 오늘 : 연예가 화제 - 뉴스 :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이번에는 이경영을 저격하며 유튜브 폐쇄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
m.news.nate.com
고영욱은 최근 자신의 계정을 통해 유튜브 폐쇄에 대해 이야기했다. 고영욱은 채널 폐쇄 후 이의신청을 한 이유가 한 기자의 제안 때문이었다며 "내가 유튜브 시작했을 때 유튜브 측에서 잠깐 간 보다가 언론, 여론 눈치보고 가차 없이 빛의 속도로 이치에 맞지 않는 궁색한 이유를 늘어놓고 갑자기 대한민국에서 한 개인인 나한테만 납득되지 않는 형평성 없는 규정을 적용시키고 폐쇄시키더니"라며 여전히 불만을 드러냈다.
고영욱은 "이런 이유라면 일일이 다 거론은 못하겠지만 과거에 나와 비슷한 법적 전과가 있는 어느 중견 배우는..술 먹는 유튜브에 출연해서 'X탄주?' 얘기도 하며 즐거운 분위기던데..현재 거의 700만 가까이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이 영상은 과거에 비슷한 일로 각자 법적 처벌을 다 한 상황의 사람들인데 대체 뭐가 다르다는 모순인 건지?"라며 배우 이경영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이경영이 최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영화 '내부자들' 속 이른바 'X탄주' 장면을 언급했기 때문. 이경영은 지난 2002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160시간의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