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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에대한 개인적인 고찰..

M
케투
2023.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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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43
댓글 0

언어와 억양은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때만해도 서울사투리가 방송에서도 다 썼을만큼 많았지만 지금은 듣기 어려워졌죠

 

마찬가지로 지방의 사투리도 표준말과 섞이면서 많이 유해지고 있고

 

베스트를 갔던 '물 온도만 좀 내렸노' 에 대한 글만 봐도

 

젊은사람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흔하게 쓰는 말입니다. 아니 말이었습니다 라고해야될까요? 

 

20대 이하 젊은이들은 못들어 봤을지 몰라도 저는 평생을 쓰고 들은말입니다. 

 

제가본 한 댓글에 어떤분이 말씀하신대로 '내릿네'가 정확합니다

 

언어가 변하고 있는거겠죠. '내렸노'보다는 사실 '내맀노' 가 더 옛날 말이라고 봅니다.

 

'내렸노'는 표준말과 섞였다고 봐야 된다고 봅니다. 사투리가 점점 표준말과 섞이고 있다는거겠죠

 

또 어떤분들은 '노'를 안쓰면 안되냐고 하시는데

 

사실 옛날사람들이(우리가) '노'를 쓰는 이유는 대체할 말이 없기 때문입니다

 

예를들어 '뭐하노?' 와 '뭐하고 있니?' 는 우리가 표현하기에는 엄연히 다른말입니다.

 

설명하기도 어렵습니다. 이 부분은 노란색과 누런색의 차이 같은거라서요

 

다시 '물 온도만 좀 내맀노' 로 가면 이 말을 표준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물 온도만 좀 내렸네' '물 온도만 좀 내렸군' '물 온도만 좀 내렸니'

 

'내렸네'가 가장 가깝긴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는 조금 의미가 달라보입니다

 

저도 언어학을 모르는사람이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물 온도만 좀 내렸네' 

'물 온도만 좀 내맀노'

 

아..이거 다른데..어떻게 표현할 방법이 없네..

 

#싸우자는거 아닙니다. 반대의견 환영입니다. 전문가 의견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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