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순대볶음 '2만5천원',"바가지 씌워야 남아".'뒷돈' 요구 탓
M
케투
2025.04.10
추천 0
조회수 775
댓글 0
최근 순대 바가지요금 논란을 야기시켰던 제주 벚꽃축제에서 노점 자릿세 명목으로 뒷돈을 요구하고 강제로 지정업체 천막을 사용토록 했다는 진정서가 국민신문고에 접수돼 제주 지역축제의 구조적 민낯을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제주시 전농로 제18회 왕벚꽃 축제 일부 노점에서 순대 6개가 든 순대 볶음을 2만5,000원에 판매했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됐다. SNS 캡처
10일 국민신문고 진정서 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8~30일 제주시 삼도1동 제18회 왕벚꽃 축제장에서 53개 동 노점 천막 사업권을 받은 제주노점상인연합회장 A씨가 노점 입점 선정 과정에서 노점상들이 천막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정된 천막을 강제적으로 사용토록 하고, 대여 비용으로 소속 회원들에게 1동당 50만원씩을 받았다.
입점하지 못한 노점에는 150만원을 요구했다는 통화 녹취본이 공개됐으며, 타 지역 노점 업체들은 150만~200만원을 주고 입점했다는 주장도 나온다.


지난 주말 제주대학교 정문 벚꽃 거리에서 노점상들이 무분별하게 인도를 차지하고 있어 이곳을 방문한 행락객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차도와 자전거도로를 이용해 다니고 있다. 박창원 기자
진정인 B씨는 '제주 들불축제'를 사례로 들며 "관공서 입찰 기준으로 보더라도 천막 대여료가 15만원 선인데 기획사 한 군데를 정해놓고 강제적으로 천막을 설치하게 하는 것은 부당이익이자 사실상 금품갈취다"고 토로했다.
유머
2026년부터 발전소 없는 지역은 전기세 오를 예정
M
케투
조회수
95
추천 0
2025.07.17

옛날 어른들이 자주 쓰던 표현...
M
케투
조회수
119
추천 0
2025.07.17

생명을 구해준 버스기사님이 있어 사연을 보냅니다
M
케투
조회수
117
추천 0
2025.07.17

야채가 죽기전에 가는 곳
M
케투
조회수
93
추천 0
2025.07.17

현정부가 잘못하고 있는 단 한가지~
M
케투
조회수
117
추천 0
2025.07.17
차은우가 질투를 느꼈을때
M
케투
조회수
104
추천 0
2025.07.17

싱글벙글 광기 가득했던 2000년대 초반 ㅋㅋㅋ
M
케투
조회수
100
추천 0
2025.07.17

피자 시켰는데 잘못 옴, 그리고
M
케투
조회수
117
추천 0
2025.07.17

소고기 무국이 12000원이라는 가게 .jpg
M
케투
조회수
129
추천 0
2025.07.17

[7/15(화) 베스트모음] 덱스 정민지 열애설.jpg
M
케투
조회수
101
추천 0
2025.07.16
이제 하다 하다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신세한탄까지 하는구나
M
케투
조회수
94
추천 0
2025.07.16

'정당 해산' 발의에 국힘 발칵.."떨고 있나?" 반문한 정청래
M
케투
조회수
118
추천 0
2025.07.16

죄송합니다.
M
케투
조회수
84
추천 0
2025.07.16

아 또 태어났네
M
케투
조회수
94
추천 0
2025.07.16

육아를 잘못 배운 고양이
M
케투
조회수
100
추천 0
2025.07.16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