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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3

M
케투
202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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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대장금

 

 

들어가기 전 설명

 

장금이는 이미 능력을 인정 받았음.

그 과정에서 중전의 도움을 여러번 받음.

그래서 중전이 장금이를 불러 자신을 위해,

경원대군을 위해 의술로 세자를 죽이라 함.

장금이는 그럴 수 없음. 그래서 민정호와 도망감.

근데 중종이 대충 중전이 시킨 일 눈치까고

중전이 장금이 이용해서 세자 건들지 못하게

장금이를 자기 주치의로 삼겠다고 함.

그걸 민정호와 장금이도 알게 됐음.

 

돌아온 이유 : 어명이라서 X 

당연히 장금이가 맡아야 하는 자리라서.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주치 의관을 하거라.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단 하루를 하더라도 해.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비록 원수를 갚기 위해

의녀가 되었지만, 난 의술을 행하면서

한 눈을 팔지 않았다.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사람을 고치려 애쓰고 또 애를 썼어.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허나 아무리 애를 써도 난 여자였다.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늘 병자들의 신뢰를

얻지 못한 채 의술을 행하여야 했고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고친다 하더라도 양반네들은

하룻밤 잠자리를 같이 하는 것으로 

내게 무슨 상을 주는냥 했다.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하여 난... 점점 더 거칠어지고

괴팍해졌다. 석녀라는 소리까지

들으면서 말이다.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하지만 장금이는 지금...

세상에 지쳐서 동태눈이 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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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 내가 원한 것은

큰 상도 아니고 명예도 아니다.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다만 사내처럼 내가 하는 일로,

그 자체로, 나로 인정받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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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 의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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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 의술을 위해 애쓰고

처방을 내릴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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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 : 여자도 의술에서, 자기가 하는 일에서

잘 할 수 있는 사람임을 보여야 해.

넌 그런 재주와 품성을 가지고 있다.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단 하루라도 해.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장덕 : 그러다 죽더라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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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 돌아온 장금이

 

 

 

 

단 하루라도 해. 그러다 죽더라도 해.jpg | 인스티즈

중종이 장금이를 주치의관으로

삼겠다는 말이 퍼지자마자

난리가 남....

 

장금이를 걱정하는 연생이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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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표 던지는 내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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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그러운 유교 뽀이들의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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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종 : 내 너를 믿고 나를 맡길 것이니

내 주치 의관이 되거라.

 

하지만 이 사람은 왕인걸욤.

ㄱ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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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 :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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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금 : 전하의 명을 받들겠나이다.

 

장금이는 의술에 욕심이 있음.

욕심만큼 실력이 있음.

실력만큼 책임감이 있음.

책임감만큼 뜻도 있음.

안 할이유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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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사표 걷어가는 은비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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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전 쓰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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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의녀를 기녀와 같이 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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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전하께서 명을 내리셨는데도

아직도 대신들께서 명을 내리시면

저희는 그런 자리에 가야 합니다.

혜민서 의녀는 더 심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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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비 : 그래서 그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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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저는 사람을 고치고 싶어

의녀가 되었지, 무희가 되기 위해

의녀가 된 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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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이것은 의녀도

의관과 똑같이 의술을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보이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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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 저희도 정진하고 또 정진하면

처방도 할 수 있는 의관이

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거라구요.

 

 

한 여성의 성공은

또 다른 여성의 각성을 가져옵니다.

대장금은 보면 볼수록

정말 잘 만들어진 여성 서사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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