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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천공이 아니라서 말 안 했다”…풍수가 존재 함구 논란

M
케투
2023.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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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떳떳하면 왜 숨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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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 대학 누리집 갈무리




지난해 3월 대통령 관저 선정 과정에서 육군참모총장 공관을 둘러본 사람이 무속인 천공이 아닌 풍수학자인 백재권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겸임교수였다는 경찰 수사 내용이 알려지면서 대통령실을 향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논란이 일 당시 대통령실은 천공 개입설은 강력하게 부인하면서도 백 겸임교수의 존재는 함구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한겨레>와 통화에서 “백 겸임교수가 왜 현장에 갔는지 대통령실의 공식 해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준 대변인은 전날 “중대한 국정 사안을 풍수지리가의 조언을 들어 결정한다는 건 언어도단”이라며 “떳떳했다면 천공 개입 의혹이 터졌을 때 대통령실은 왜 숨겼나”고 논평했다.

대통령실은 올해 초 부승찬 전 국방부 대변인이 저서를 통해 천공의 육군참모총장 공관 방문설을 언급하자, 그의 주장을 보도한 언론사의 기자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그러나 당시 대통령실은 논란 확산 속에도 백 겸임교수의 존재에 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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